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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더포 The Pho @진해구 장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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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심함 : ☆ (몇명이 가도 다름없는 기본메뉴 셋팅)
• 맛 : ☆☆☆ (보통쌀국수, 좀 짜다)
• 런치분위기 : ☆☆ (와글와글 시끌시끌 북쩍북쩍)
• 매장 : ☆☆☆☆ (테이블간격 넓음, 소리 울림)

이동네 최고 맛집이고 예약 안하면 못가는 집이라 하여 기대를 가지고 출동. 점심에 가끔가서 쌀국수만 먹고 온다. ㅜ.ㅜ 다른 테이블은 다양한 메뉴를 시키던데 나는 애석하게도 점심 메뉴로 쌀국수 밖에 없어서 그것만 먹어봤다. 전체 메뉴를 논 할 수 없을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점심의 분위기와 점심 특선 메뉴에 대해 남기도록 할까 한다.

예약을 안해도 11시30번쯤 가면 항상 자리가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한 10분쯤 지나면 자리가 바로 꽉차고 웨이팅이 걸린다. 먹고 있다보면 밖에 대기자들이 꼭 몇팀 보인다.

런치멘뉴는 쌀국수가 있고 7000원 큰건 8000원이다. 런치메뉴는 이것 뿐이라 볶음밥이고 뭐고 무조건 쌀국수다. 그래서 쌀국 수 먹고 싶을 때만 찾게 된다. 볶음밥도 맛있긴 한데 런치 시간에 런치.메뉴 이닌 일반 메뉴 시키면 묘하게 손해보는 느낌이라 잘 안시키게 된다. 나만 그런가? 아무래도 빨리 나올 수 있는 메뉴로 통일 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생각된다. 아니면.... 미끼상품(?)이던지..

기본 셋팅. 기본세팅이 좀 아쉬움이 있다. 맛으로 승부한다손 치더라도 세심함이 좀 부족한거 같다. 이게 사람 수가 몇이든 동일하게 나온다. 더 달라고 하면 안주는 것은 아닌데 꼭 더달라고 해야한다. 네명이서 쌀국수 4개 시켰는데 기본셋팅이 레몬1개 고추도 저만큼.. ㅜ.ㅜ 근데 오해는 금물 더 달라고하면 더 준다. 서로 불편하게 레몬 더주세요. 고추 더주세요. 해야하는게 문제일뿐..

양지차돌 쌀국수. 맛있다~ 난 짭쪼롬하니 맛있게 먹긴하는데 국물이 전체적으로 좀 짜긴하다.  몇번먹어도 몇번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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