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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이나니와 요스케 @시청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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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유명하다는데 나는 처음 들은 식당이라 알게 된 김에 가봤다. 토요일 중간 휴식시간이 끝나고, 저녁 장사를 시작하기 기다렸다가.. 5시가 땡하고 바로 입장했다. 이미 사람들이 꽤 많았다. ㄷㄷ 예약하고 가면 된다고 하긴 하던데 다들 예약하고 편한 시간에 가십시여.

대표메뉴가 우동이라기에 냉온우동 반반(13,000원)을 주문해서 맛보았다. 일반적으로 생각한 그런 통통한 우동면이 아니라 얇고 쫀쫀한 면이었는데, 너무 쫄깃하고 탱탱하니 맛있었다. 냉먹을래 온먹을래 하나만 고르라면 냉을 고를꺼 같고, 꼭 하나만 골라얀다면 다른 메뉴도 많이 있던데 그냥 다른 메뉴 먹으려고 한다. ㅋㅋ

요즘은 맛집이다 유명하다하면 기본적으로 너무 다 비싸 ㅜㅜ 그냥 그게 요즘의 평균 가격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유명하고 맛있는 음식 체험 비용 포함이라고 ㅋㅋ 생각하면 갈만하지 않을까 싶다. 아? SNS촬영비용 포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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