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목사님의 설교가 매우 인상 깊었다. 야베스의 기도는 알고 있었지만 책은 읽지 않았었는데 혜라가 선물 받은 책이 있다고 하네. 적절하게 10월의 책으로 선정하련다. ^^ 원컨데 주께서 나에게 복의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란을 벗어나 근심을 없게 하소서. 매일 기도 하련다.
집에 있던 책인데 귀차니즘 발동으로 안 읽었는데 추석 때 굴러다니는 걸 발견했다. ㅋㅋ 사실 추석 연휴 동안 읽고 싶었으나 -.- 이것 저것 하다보니 추석 연휴가 후딱 가버렸지뭐야 ㅠ.ㅠ 덕분에 할머니 댁에 가져갔다가 못읽고 온 책 10권가운데 한권이 되버렸다. 10월엔 조선 왕조를 살펴보련다. ㅎ
엥엥 2권하고 편저자가 달라서 검색을 제대로 못했다. -.- 2권을 읽으려면 1권이 수반되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 요즘들어 역사에 관심이 부쩍 많아진 나를 발견했다. 과거가 있었기에 현재의 나도 있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고나 할까? 헤헤..
혜라가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읽고 있는데 재미있어 보이네.
.. 장책임님이 추천해 주신 한국사 책... -.- 아무리 생각해보려해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