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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동맛집

김밥일번지@진해 장천동 처음 진해에 오던 그 날부터 눈에 띄었던 식당으로 거리도 가장 가까워 제일 많이 가는 곳이다. 제일 가깝기도 한데 제일 맛있기도 하고 제일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테이블 닦아주는 것 빼고는 주문부터 반납까지 다 스스로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동네 분식집을 생각하고 갔던 사람은 사람은 좀 당황할 수도 있다. 1. 처음에 들어가면 주문대에 가서 주문을 하고, 2. 셀프바에 가서 숟가락 젓가락 김치 단무지 물을 가지고 테이블에가서 기다린다. 3. 내가 계산한 번호가 번호를 띵동 울리면 4. 음식을 받아온다. 5. 맛있게 먹고 반납대에 반납한다. 아~~ 고속도로 주문하는거 생각하면 똑같다. 자~~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립니다.. 나의 최애 메뉴 [돈까스덮밥]. 밥이 있고 그 위에 .. 더보기
얌샘김밥@진해 장천동 푸르지오와 대동다숲 사이에 있는 얌샘김밥. 기본은 하는 분식집이니까 어떤 메뉴를 시켜도 평타다. 내가 자주먹는 메뉴는 오므라이스와 모다기인데 양이 좀 많다. 오므라이스 사진 속 오므라이스의 돈까스는 돈까스를 먹은 사람이 2개 나눠준 것으로 그냥 오므라이스를 시키면 안나오는 메뉴니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 그냥 오므라이스는 속에 볶음밥이 들어있고 계란이 있고, 그 위에 소스가 있고.. 그정도? 돈까스김밥모다기 정말 양이 많다. 그래도 푸짐하게 다양하게 많이 먹고 싶은 마음일 때 시키면 딱인 것 같다. 예전에 제주도 갔을때 이 모든것이 5000원인 모다기 집에 갔던 것이 생각나는데 그때 생각하며 먹었는데 맛이 좀 다르다. 가격이 더 비싸서 그런지 왠지 이게 더 맛있는거 같다. 약간 달달한 떡볶이 맛.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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