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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나 메뉴나 아는 사람만 들를 것 같은 동네 가정식백반집. 밥+국+8개의 반찬이 메뉴로 나온다. 점심시간에 다녀왔다.
회사 바로 옆에 있어서 처음에 한번 가보고 오랫동안 안가다가 다시 한번 들러보았다. 안갔던 이유는 가성비가 떨어지는거 같아서였다. 내가 갔던 그날 메인 메뉴는 없고 나물종류만 8개, 그 중 손 안가는 반찬이 4개정도 나오는 날이라 그 다음부턴 가기 좀 망설여졌다고나 할까..
회사 다른 분들은 완전 단골이시다. 근처에 사시니까 점심 저녁 매일매일 가시는 분도 계시고.. 타지 생활에 집밥을 먹는 듯한 입맞에 딱 맞는 곳이라고 하셨다. 매번 반찬이 바뀌니까 질리지도 않는다고 하시고.. 아~ 그렇구나. 그럴 수 있겠구나 이번에 점심먹으러 와서 느꼈다. 메뉴에 대한 고민 없이 그냥 와서 간단히 한끼 뚝딱 먹고가기 좋은곳이다. 이번엔 내가 좋아하는 닭볶음탕이 나와서 그랬던건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점심 밥 한끼 깔끔하게 먹었다. 입에 맛는 반찬만 매번 나온다면 집밥 한그릇 국 한그릇 밑반찬.. 한끼 충분한 느낌이다. 그런데 집에서도 이렇게 다양하게 반찬 많이 안먹는건 함정이다. ㄷㄷㄷㄷ
오늘은 흰쌀밥+미역국
닭볶음탕, 숙주나물, 김치, 고추조림, 가지나물.. 뭐 이정도가 내가 먹는 반찬이었다. 원래 한정식집에 반찬 100가지씩 나와도 다 손대지 않는 그런것? 그 중 닭볶음탕은 리필해먹었다.
매일 바뀌는 백반정식 가격은 7000원. 진해 어디도 저렴한 식당은 없다. 부대 근처 생각하면 다른 곳 가격들은 많이 아쉽지만, 그냥 전국 동일이라고 생각하면 맘 편한듯.!
회사 바로 옆에 있어서 처음에 한번 가보고 오랫동안 안가다가 다시 한번 들러보았다. 안갔던 이유는 가성비가 떨어지는거 같아서였다. 내가 갔던 그날 메인 메뉴는 없고 나물종류만 8개, 그 중 손 안가는 반찬이 4개정도 나오는 날이라 그 다음부턴 가기 좀 망설여졌다고나 할까..
회사 다른 분들은 완전 단골이시다. 근처에 사시니까 점심 저녁 매일매일 가시는 분도 계시고.. 타지 생활에 집밥을 먹는 듯한 입맞에 딱 맞는 곳이라고 하셨다. 매번 반찬이 바뀌니까 질리지도 않는다고 하시고.. 아~ 그렇구나. 그럴 수 있겠구나 이번에 점심먹으러 와서 느꼈다. 메뉴에 대한 고민 없이 그냥 와서 간단히 한끼 뚝딱 먹고가기 좋은곳이다. 이번엔 내가 좋아하는 닭볶음탕이 나와서 그랬던건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점심 밥 한끼 깔끔하게 먹었다. 입에 맛는 반찬만 매번 나온다면 집밥 한그릇 국 한그릇 밑반찬.. 한끼 충분한 느낌이다. 그런데 집에서도 이렇게 다양하게 반찬 많이 안먹는건 함정이다. ㄷㄷㄷㄷ
오늘은 흰쌀밥+미역국
닭볶음탕, 숙주나물, 김치, 고추조림, 가지나물.. 뭐 이정도가 내가 먹는 반찬이었다. 원래 한정식집에 반찬 100가지씩 나와도 다 손대지 않는 그런것? 그 중 닭볶음탕은 리필해먹었다.
매일 바뀌는 백반정식 가격은 7000원. 진해 어디도 저렴한 식당은 없다. 부대 근처 생각하면 다른 곳 가격들은 많이 아쉽지만, 그냥 전국 동일이라고 생각하면 맘 편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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