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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회(도고회) 싱싱해물나라@종각 바람도 좋고 오랜만에 종각 나들이 이렇게 둘이 오붓하게 만나는거 얼마만이야! 옛날 생각도 나구 너무 좋더라 고등어회&도다리회도.. 꺅! 너무 맛있자나? 더보기
우주의 온도 -273.15°C, 지구의 자전속도 1초 470m 갑자기 뜬금없이 적어보는 상식 우주의 온도는? 영하 273도 https://m.blog.naver.com/with_msip/221167561408우주의 계절은 겨울?! 우주의 온도지구 상에서 가장 추운 땅은 어디일까요? 현재까지 관측된 최저 기온은 영하 91.2도로 남극 기지에서 관측...blog.naver.com 지구는 얼마나 빠르게 자전하고 있을까? 적도부근에서는 1초에 470m를 간다네.. https://namu.wiki/w/%EC%9E%90%EC%A0%84자전 - 나무위키Q. 만약에 지구와 지구 상의 모든 물체가 갑자기 자전을 멈췄는데, 대기는 여전히 전과 같은 속도로 움직인다면 무슨 일이 벌어지나요?A. 거의 모든 사람이 죽겠죠. ‘그런 다음에’ 아주 재미난 namu.wiki 더보기
윤종신 - 너에게 간다 하아.. 무심한 인사였대도 좋대 ㅜㅜ 원래도 명곡이 많지만 월간 윤종신에는 정말 명곡이 많다. https://youtu.be/p5-xgzibCkg 더보기
블링블링 볼펜 오랜만에 만난 마차장님과 김과장님 다들 파릇파릇은 어디로 보내주고 ㅎㅎ 숙련된 직장인이 되어 있었다. 대구에서의 빛나는 활약 기대해봄 ㅜ.ㅜ 갑자기 선물이라며 수줍게 꺼낸 어마어마하게 블링블링한 볼펜이 인상적이라 사진을 한장 남겼다. 잘 쓸께요! ㅋㅋ 모든지 쓱쓱 잘 써지고 술술 풀릴 것 같은 볼펜이다아! 더보기
사진 잘라내기 크롭 배경 없애기 지우기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핸드폰에서 노트 기능을 쓰다가 이 구름 모양 아이콘은 모지~~~ 하고 클릭했다가 대박 기능을 발견했다 ㅋㅋㅋ요런요런 돈까스 사진이 있는데 여기서 돈까스만 떼내고 싶은거야~ 주변은 아무 소용이 없따아아아아아~~ 이럴때 사용하는 기능이었다. 영역을 지정하면 지정한 영역을 크롭해주는 건데 이게 자석처럼 사물에 착! 붙어서 자동으로 잘리는게 대박인 것 같다. 짜 자 짜잔 짠 결과물 매우 만족 아.. 이거 오려진거보고 너무 웃었네 ㅋㅋ 이런게 또 헛헛한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이 되는구나!! ㅋ 나만 알기 아까우니 방법 공유(?) 너무 간단하다 ㅋㅋ 더보기
스틱형 차 - bistro tea 같이 일하시는 분 책상에서 아주아주 예쁜 꾸러미를 보게되었는데, 이게 차라며 종류 별로 마셔보라며 주셔서 오늘 한 번 시음해 봄. 종류가 아주 다양한 것 같다. 난 5개 종류 받음. 하루 한 잔씩 마셔보려고 함 ㅎ 어머어머? 그런데 이건 무엇? 이런 형태의 차가 있다니!!! 세상 진짜 이런 편리함이라니.. 스틱을 뜯어서 쏟으려고 뜯기를 시도했으나 안뜯긴다. 몬가 이상해서 보니 스틱에 구멍이 뽕뽕 뚫려있다 ㅋㅋㅋ 대단하다. 이런 아이디어라니?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냥 포장 뜯고 물 부은 컵에 퐁당 넣기만 하면 세상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 차 맛도 좋고, 예쁘고, 편하고 앞으로 매우매우 애정할 것 같은 느낌이다.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아보이고~ 근데 검색해 봤더니 좀 비싸네..... 허얼~ 이런건데 나 이.. 더보기
노트20울트라 2주 사용기 (종합:주객전도 오히려 기본기가 안되는 최악의 카메라) 기본적인 사양들 너무 좋다. 빠르고 펜도 좋고.. 근데 소소한 단점이 몇개 보이고 크리티컬해서 이걸 쓸 수 있나 하는게 있다. 간단한 문제점부터? 무겁다. 이건 뭐 어쨋든OK 괜차나 그런데 크나 큰 문제 크리티컬해서 내가 이걸 계속 쓰기 어렵겠다 느끼는 점 너무 카메라 확대 확대 아웃포커싱만 신경쓰다보니 기본적으로 가까이 있는 것에 포커스를 못잡는다. 접사 수준은 아니더라도 포커스가 안잡히고 뭉개지고 날라가버리니까 쓸 수가 없다. 특히나 텍스트가 그런데 몇차례 찍어서 선명한 화질을 본 적이 없다. 요즘같이 비대면 시대에 문서를 찍어서 보낸다거나 회의 내용을 공유한다거나 할 때 너무 불편하고, 거의 그냥 간신히 된다고 보면 된다. 몇번을 공들여 시도하고 하고 해야지 어쩌다가 쓸만한 상태를 하나 건지지만 그.. 더보기
갤럭시 버즈 라이브 수령기(그리고 케이스) 몬가 개봉하면서 이렇게 사진찍어본거 참 오랜만이야. 노트20 사전예약하고 받은 사은품이 왔다. 예약한 날로부터 1달 이상 소요되었던 것 같다. 평소 갖고 싶던 선 없는 이어폰이기에 큰 기대를 갖고 개봉하였다. 처음 생각하기론 작고 귀여운 강낭콩일 줄 알았는데 실제로 착용한걸 본 사람은 대뜸 보청기 같다고 하네. 소문으로 듣던 버즈 라이브 보청기 에디션 소리를 내가 듣다니.. 어쩔 수 없는 보청기 디자인인가봐.. 실물을 보지 않고 구입하긴 했으나 선택지 중에 가장 무난한 색깔임은 인정! 근데 이게 성능은 둘째치고 우선 귓속에 착 하고 들어갈 줄 알았는뎁 ㅜㅜ 순탄하게 촥촥 착용이 안되네 ㅋㅋㅋ 그냥 막 쑤셔 박는건가? 그랬다가 조금이라도 흔들림 있으면 바로 빠질꺼 같은데? 도대체 모루겠지만 아직 익숙치 않.. 더보기
노트3, 이제 너를 보낸다 (고대의 유물같은) (어디 하나씩 나사 빠진) 그런 핸드폰을 2개씩 3개씩 가지고 다니는 구질구질한 상황을 종료하려 한다. 노트5가 카메라가 고장나고 이후 터치도 고장나고 그런 핸드폰을 가지고 1년을 대충 살았다. 사람들은 월급받아 뭐하냐고 불편해서 어떻게 사냐고 했지만 나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그냥 무념의 상태 의욕없는 그런 상태였다. 그냥 몰 할 의지가 없는 바로 그런 상태. 집도 핸드폰도 나의 그런 심리적 방황의 표현이었던 것 같다. (그렇다고 지금 괜찮은거냐? 놉놉) 새 핸드폰 사는 시점의 나의 방황의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 것도 변한 것 없이 시간이 또 가고 있었다. 노트20 사구나서라도 얼른 정리했아야는데, 역시 또 한 3주 그냥 보냈네.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는 없지. 이번엔 버즈 라.. 더보기
테넷 TENET,2020 그냥 생각의 꾸러미를 잠시 내려 놓는다. 감독의 의도, 물리적 현상이나 이론.. 이런 생각것에서 벗어나 그냥 '아 주인공이구나.. 아 악당이구나..' 하면서 보다보면 뭔가 보이는 영화다. 생각 많이 하며 본다고 다 이해되지도 않고 머릿속만 혼란해 질 수 있다는 것 ㅋㅋ 미리 철저하게 알고가도 좋겠으나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한번 보고 이 후에 유투브 같은 곳을 둘러보며 내가 놓친 부분과 내 생각과 다른 점을 찾아보고 N회차 추가 관람 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생각 없이 보려 했는데 보다보니 악당의 악당스러운 서사가 몬가..... 잘 와닿지 않았으나..... 그냥 보는거지 뭐 ㅋㅋㅋㅋㅋ 영화 자체가 2편 3편 줄줄이 사탕으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기대해봐도 될까.? 평일 낮 극장은 나 밖에 없어.. 더보기
블루 아워 Blue hour, 2019 으흠? 오랜만에 영화보다 잠들었다. 20년만. 4명이 봤는데, 중간에 나가는 사람도 오랜만에 봤다. 영화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하겠다아아아아아아. 더보기
팬데믹, 2020 요즘 시대에 관심을 가질만한 영화 제목이라 눈이 갔다. 살아남아도 희망이 없이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 무력하게 변해가는 모습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재미있었고, 주인공 남자 진짜.. 너무 멋있어서 반함. 더보기
반도@cgv ' 이건 어떨까? 남들이 욕을 하는데 왜 그러는지 정말 그런지 내가 확인해봐야지. 칭찬 일색인데 정말일까? 확인해봐야지. ' 체험과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포 영화는 패스하지만, 반도는 또 코로나 시국에 전국을 휩쓸고 있고 그렇게 공포스럽지 않은 스토리가 있는 영화라기에 보게 되었다. 깜짝 놀랠만한 장면과 잔인한 장면들이 곳곳에 있어 거의 반정도는 눈을 감고 봤지만 ㅎㅎ 그래도 보길 잘했어! 사람들은 좀비영화에 씨제이조미료를 쳤다고 말하는데.. 나는~~~ 그래서 좀 덜 부담스럽게 봤던거 같다. 그런 서사가 없었다면 그냥 공포스럽고 괴기스러운 어두운 영화가 되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런 조미료가 누구나 접근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주는 말 그대로 조미료 역할을 하는 것이다. 영화보.. 더보기
Jonas blue, MAX - naked 알고보면 정말 슬픈 사랑얘기라는 것!! 야한노래 야한가사가 아니다. 감정이입해서 들어보면 그렇게 슬플 수가 없다. (근데 굳이 몰 이런데 감정이입을 한다고 ㅋㅋ) 좋아서 계속 듣게 되지만 어디에 이 노래 좋다고 말은 못함ㅜㅜ https://youtu.be/mPu493Zi_08 더보기
싸이,아이유 - 어땠을까 시간 남으면 가끔 생각해보게 되긴한다. 근데 제일 부질없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 아닐까.. 그래도 그 부질없는 생각을 가끔은 해보게 된다. 근데 그렇게 생각해도 결론은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이다. 이미 그랬었고, 그랬기에 지금의 내가 된 것이기에 그냥 지금 상황에서 또 다른 최선의 선택이 필요할 뿐이다. 맥박소리가 포인트 https://youtu.be/cHbNaFNoHCY 더보기
잔나비 -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주저할때 들으면 좋은 노래 https://youtu.be/GpQ222I1ULc 더보기
주말 출장 - 부산 오늘 부산 날씨가 유난히도 썰렁하고 춥네 아마도 어제 내렸던 비의 여파이려나? 금요일 3시쯤? 퇴근에 대한 설레림을 갖고 있을 때 쯤 출장을 가야겠다는 소식글 듣거 말았다 ㅋㅋㅋ 다리도 아픈 부상 상태인데.. 하아.. 좋은 마음으로 다녀오자. 출장 풀로 가서 상주해도 맥시멈 40일이다. 마무리 잘 하는 것 또한 인생에 꼭 필요한 미덕이지. 그런데 쉼 없이 이동하고 외부숙박하고 이런 일들이 그냥 그 자체로 피로도 누적이 좀 있다. 아침에 출발하여 점심에 출입. 계획대로 잘 풀려서 4시간여만에 테스트까지 클리어. 많은 일들이 발생해 총체적 난국이었으나 심플한 케이스들이었다. 요걸 하자고 주말에 부산까지? 흑.. 그래도 잘했어 :-) 기차타구 오는데 옆사람이 간식을 나눠준다. 90년대로 돌아간줄 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주린이 미국 주식 생활 - 투자 실현손익 결과 (2020 수익 기록) 이름도 잘 모르는 그 분(새로운 세상 눈뜨게 해준 스승님임 ㅋㅋ) 덕분에 시작한 미국시장 2020년 4월부터 미국주식에 발을 들이고, 소량 구매하여 가지고 있다.. 쫄보 주린이가 아주 조~금 접근!. 조금 샀으니 조금 팔아보아 어쩌다 수익(?)이 생겼다. 미국 주식의 경우 년250만원 넘는 수익에 대해서는 세금이 22퍼 있다는데 나에겐 아직 먼~먼 얘기지. (벌기만 한다면야 세금쯤이야 ㅋㅋㅋ 라고 얇팍하게 생각해봄) 이 글에는 매달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며, 매달의 기록을 남겨보려 한다. 요즘 핫핫하다는 테슬라며.... 항상 안심이라는 근본주는 없지만, 어쨌든 그런 것들로 가득채울 날을 기대해보며 ㅎㅎ 주린이의 기록 출바알~♡ 2020년 8월 3주간 출장으로 거래 자체가 별로 없었고, 주식에 대한 .. 더보기
가볍게 살기 프로젝트 내가 정말 꼭 필요하게 쓰는건 얼마 안되더라 더보기
실망이 크다 노브랜드 버거 으잌 노브랜드 버거가 가성비 좋다고 소문을 듣고 한 번 먹어보려고 기회를 호시탐탐 노렸다. 어떤 버거를 택할 것이냐? 역시 기본 한 번 시켜봐야지. '오리지널 버거 세트(4,800원)' 주문! 콜라랑 감튀가 같이 나온다. 그런데? 그냥 그래.. 담엔 안먹.. 나의 소중한 저녁 한끼를 좋은 경험 하는데 썼다. ㅋㅋ 혹시 다른 버가가 맛있는 걸까? 나도 모름 ㅋㅋ 더보기
상우가든@을지로3가 부제1 : 아플때 아프더라도 약먹으려면 저녁은 먹어야지 부제2 : 혼자가서 먹을 것도 없는데 저녁이나 먹구가자 부제3 : 아프니까 청춘이다. 읭? 아픈건 아픈거다. 상무님께서 아픈 내 다리를 보며 안스러우셨는지 고기를 사주시겠다고 하신다. ( 아픈데 먹고 갈 정도면 소고기는 되야지! ) 소고기인가요? 여쭈었다 ㅋㅋㅋ 잦은 출장으로 우리동네 아닌 것 처럼 낯설어진 거리를 총총 따라가보니 근처 오피스텔 지하에 고기집이 있네? 상우가든.. 옛날부터 있던거라고 예전 에피소드들 이야길 해주신다. 난 내가 모르는 것 이런 히스토리 듣는게 재미 있다. 구워주니 편하고, 밑반찬 깔끔하고, 고기 맛있고.. 괜찮은 곳이구나~~~ 생각하며 맛있게 먹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거 같던데 다음 번에는 다른 메뉴도 도전해봐야겠다.. 더보기
발바닥 피멍 이물질 제거 수술 - 티눈이 아니라 이물질이 박힌거였어. 어제 갑자기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이게 바로 티눈인가?! 도대체 이 고통은 뭐지?!' 고민을 했었다. 오늘 병원을 한바퀴 돌았는데 결론적으론 발바닥에 박혀있던 이물질이 염증을 유발한 것이었다. 아침에 일찍~ 큰 병원에 가서 증상을 말하고 접수를 하고.. 정형외과로 선별해줘서 갔더니 정형외과에서는 다시 피부과를 추천해준다. 다시 피부과로 갔더니 피부과에서는 피부질환이 아닌고 같으니 정형외과를 가라구 하구.. 큰 병원에서 그러니 너무나 아리송송했다. 진료 예약도 꽉찬 상태라 바로 진료 받기도 어렵다고 해서 ㅜㅜ 그냥 돌아왔고 결국 그냥 제일 가까운 동네 정형외과를 찾았다. 그 병원에서도 환부를 보고 피부과를 추천했는데 그래도 간김데 엑스레이를 찍어보았다. 결국 이런 확실한 결과가 나왔다. 수술 환경이 .. 더보기
발바닥 티눈인건가? 이런적이 없어서 넘 당황스럽네 ㅜㅜ 퇴근하고 쉬다가 이제 씻으러 가야지 하고 일어났는데 몬가 너무 갑자기 아파서 읔! 하고 고꾸라졌다. 몬가 갑자기 걷는게 아프다. 난 물건을 밟은 줄 알았다. 하지만 결론은 그냥 내 발바닥이 이상한 것 ㅜㅜ 총총총 걸어올때까지만해도 아무럴지 않았는데.. 만지면 너무 아프고.. 갑자기 가만히 있어도 욱신욱신 하는 느낌이다. 이고 모지? 힝구.. 설마? 이게 티눈? 피맺힌거 같아서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그 길이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든 것이.. 건들기만 해도 너무 아프다. 건드리지 못하게 너무 아프니 당황스럽다 ㅜㅜ 병원가기 시러용 ㅜ.ㅜ 흑.. 이제 못걷는거예용? 아 근데 넘 아프다. 더보기
갓잇 god eat@연남동 동생이 친구 만나는데 따라나온 언니 ㅋㅋ 바로 저 입니다. 요즘 홍대를 너무 몰랐는데 은은하며 핫한 곳이라며 소개해준다. 멕시칸 식당인데 너무 맛있어서 반했다며 ㅋㅋ 꽤나 자주가고 있다고 얘기해준다. 근데!!!! 이번에 나도 가보고 반함 ㅜㅜ 기본적으로 멕시코 음식이 짭쪼롬 담백하니 우리 입맛에 맞는거 같당. 세트메뉴에 타코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타코가 사실 젤 맛 있었다 ㅋㅋㅋ 타코가 너무 맛있어서.. 다음 번엔 '1인3타코' 하기로 결의하며 가게에서 나왔다. 넘 맛있.. 다다음주에 또 가야지! 타코 또 생각난다아~♡ 오늘의다짐 : 이제 역마살을 끝내고.. 이제는 안정을 찾자.. 더보기
도이농@을지로 을지로 맛집이라 소문이 자자한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다. 오랜만에 점심회동한 기념으로 ㅎ 방문! 엄머? 완전 맛집 인정 안할 수가 없다. 다 짠데 맛있엉! 아무거나 선택해도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다소 짭쪼롬하여 불을 많이 먹게 될 것이다 ㅋㅋ 더보기
아침 산책을 가보았다. 6시 기상하여 호수공원 3바퀴 슝슝 큰 맘 먹구 아빠가 가시니.. 따라 간거니 갔다 ㅋㅋ 운동 꾸준히해서 12일까지 -4kg 가즈아 더보기
안녕. 그동안 고마웠어. SK 2G 해지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따라 2G를 보내주며, 번호도 함께 보냈다. 할머니 생각도 나구.. 그렇네.. 3,910일.. 보통이 아니지.. 10년이 넘는 기간 함께했으니 ^^ 많이 정들었어~ 공 일 공 사 공 일 오 공 팔 공 오. 안뇽~♡ 더보기
소리꾼@cgv 오랜만에 웰메이드 영화를 본거 같다 한국판 뮤지컬 영화라는데, 넘 귀호강!!! 재미있어서 매우매우 집중했다. 더보기
살아있다@cgv 남들은 다 욕하던데 난 잼있었다. 시종일관 긴장하며 봤다. 좀비가 사람일때 가졌던 직업이나 습성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 꽤나 새로웠다. 그래서 더 공포스러웠던 부분이 일부 있다. 하지만 밸런스의 편차가 좀 심하다. 어떨때는 부시고 파괴하고 세상 강력하고 어떨땐 그냥.. 사람 힘으로 몇십 상대 가능할 정도로 약골 ㅋㅋ 8층아저씨 설정은 굳이? 다소 어처구니 없는 설정이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뭐.. 제작자가 그렇게 만들었으면 그 자체가 그 영화니까 인정하고, 그 그대로로 봐야지 맞지 싶다. 좀비영화같은 호러물을 좋아하지 않지만, 한국영화라서 봤는데 ㅎㅎ 역시 이런 무서운 영화는 나랑 안맞긴하다. 무서워서 혼났네~ 더보기
안녕. 1년~ 오랜만에 사무실로 출근! 12시30분인 점심시간이 어색하다. 많은 것이 변했지만 오늘부터 다시 서울사람으로 예전처럼 살아갈 것이다. 거의 딱 1년이네.. 방황을 끝낼 때가 온 것 같다. 너무 나답지 않게 허송세월 했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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